혼자서 프로포즈 기획하다가
너무 힘들어서 사이트를 찾아보다 '러브노트' 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.
처음엔 셀프로 꾸며서 해야 겠다 생각했는데
예전에 생일날 해준적이 있어서... 아 너무 어렵더라구요
그렇게 고민고민 끝에 카페뮤지컬 프로포즈를 했습니다.
배우4분에서 노래 불러 주신후
편지를 읽고 선물주면서
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프로포즈했습니다.
마무리 잘해서 끝났고
그날 찍은 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보관중입니다.~
그날 고생해주신 플래너님들과 배우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.
대박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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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러브노트
작성일 2018-11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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